단 한번이라도 쿠팡을 이용했다면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단순 해프닝으로 넘길 수 없습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는 물론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유출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직구에 사용되는 ‘개인통관번호’까지 도용 우려가 커지며 공포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
각종 범죄나 피싱, 각종 스팸문자 등등 휘말릴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변경하세요!
해외직구 개인통관번호, 진짜 위험하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해외직구에 사용하는 ‘개인통관
고유부호(통관번호)’ 도용 우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작 쿠팡은 유출된 바 없다고 발표했지만, 많은 이용자들은 도용 불안에 시달리며
대거 재발급에 나섰습니다.
✔️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개인통관번호 ‘해지/정지/재발급’ 가능
✔️ 재발급은 연간 5회 제한
✔️ 도용 피해 시 관세청은 “책임 묻지 않겠다” 밝혔지만…
정작 피해는 내가 감당
실제로 도용 피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
2023년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마약 밀수나 불법 해외배송에
도용된 개인통관번호 건수는 매년 증가 중입니다.
개인정보 하나 유출됐다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 개인통관번호는 ‘해외직구 실명 인증’ 수단
- 도용 시, 세관 조사 및 연락 대상이 나가 될 수 있음
- 국민비서 서비스 가입 시 도용 사실 빠르게 통보받을 수 있음
→ 유니패스 접속 후 내 통관번호 상태 점검 필수!(아래 사진처럼 순서대로 진행!)

현재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정보 요약
쿠팡 측 발표 및 국회 과방위 질의 과정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출된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다.
- 이름
- 이메일
- 전화번호
- 주소
- 공동현관 비밀번호
📌 카드정보 및 계좌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알 수 없는 로그인 시도’, ‘스미싱 문자’ 등의 실제 피해 사례가 온라인에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쿠팡, 여전히 다크패턴 운영 중?
공정위가 ‘다크패턴’ 근절을 외쳤지만, 정작 쿠팡은 탈퇴 절차를 6단계로
만들어 어렵게 유지 중입니다.
내 개인정보는 쉽게 유출되었지만, 내 계정 하나 지우는 건 어렵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쿠팡은 유출 범위를 초반 축소 발표했으며,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은 나중에야 밝혀졌습니다.
Q&A
Q1. 개인통관번호, 정말 재발급해야 하나요?
도용이 의심되거나 유출 사실이 불확실한 경우,
사용정지 또는 재발급 권장됩니다.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가능하며 연간 5회 제한.
Q2.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쿠팡에서 문자, 이메일 등으로 유출 사실을 안내받은 경우 대상자입니다.
아직 통보받지 못했어도 스스로 정보 확인 및 조치 필요합니다.
Q3. 내 정보가 악용되면 누구 책임인가요?
관세청은 공식적으로 ‘도용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사는 도용된 통관번호 명의자에게 먼저 진행됩니다.
Q4. 쿠팡은 정확히 어떤 정보를 유출했나요?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정보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공동현관 비밀번호입니다.
결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발표.
쿠팡은 말합니다. "통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말, 100% 믿을 수 있을까요?
이미 내 정보가 유출되었고, 누군가가 ‘내 이름으로’ 해외직구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확인하고, 대처해야 할 시간입니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가입 + 유니패스 통관번호 확인 + 필요 시 재발급
그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행동입니다. 그러고 한번 지켜봅시다!




